오일만주스 효능 5일만주스 만드는 법
연초가 되면 늘 하는 계획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겨울이 지나서 얇을 옷을 입게 되는 계절이 오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더욱 높아집니다.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평소 그대로 식사를 하면서 하루 한 잔 주스로 5일동안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오일만 주스가 화제입니다. 오늘은 오일만주스의 효능과 만드는 법에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파슬리, 레몬, 물이 재료입니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은 레몬 1개와 파슬리(60g), 물 한 컵(300mL)를 갈아 아침 공복 상태에 마시면 됩니다. 체험기를 보면 100kg 안팎의 고도비만 상태에선 5일이 지난 후 3~4kg 정도가 빠졌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일만 주스를 먹는다면 아침 아침 공복에 한 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습니다. 그러고 나서 10일 주스를 쉬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것을 한 달 반복하면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오일만주스 독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로 해독작용 실시 시 식품첨가물이 풍부한 음식은 안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입니다.
60~70kg 정도의 체중을 가진 사람은 1~2kg 감량의 효과를 봤다는 게 일반적입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는 허리둘레 감소에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1~5cm 정도 허리둘레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5일 동안 주스를 한 컵 마셨을 뿐인데 말이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파슬리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 첫 째로 중금속 제거,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요로결석 억제 등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또한 엽산도 가득해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킵니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천연 염증을 제거해 소염제의 역할도 합니다. 다만 임신한 여성은 특히 파슬리를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하는데 적게먹더라도 파슬리를 매일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유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일만주스에 파슬리와 더불러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성분이 몸 속 지용성 독소를 빼주는 데 효능이 있습니다. 레몬의 폴리페놀 성분은 백색지방을 억제해주고 인슐린 저항성 저하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를 냅니다. 구연산이 미네랄이 흡수되도록 돕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레몬의 구연산 성분을 흡수하게 큰 도움을 줍니다.
5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