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 효능

 

전문가들은 레몬즙 및 따뜻한 물이 건강에 좋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레몬즙은 산성이지만 적절한 온도의 물과 결합되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pH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다’고 익히 들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레몬의 장점,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1. 독소를 제거

디톡스 하면 레몬을 떠올리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레몬은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독소를 제거하며 지방 합성을 억제합니다. 레몬수를 꾸준히 마시면 배변 활동이 좋아지며 장 트러블과 변비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C함유

레몬 100g 속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0%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다운된 기분을 업시키고 몸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비타민 C는 철분 흡수에도 

큰 도움을 주어 빈혈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3. 다이어트 효과

레몬 100g에 들어 있는 열량은 고작 20kcal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습니다. 게다가 포화지방은 제로, 혈당 지수는 3에 지나지 않습니다. 레몬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하지만 이 레몬수가 체중 감량을 위한 기적의 물은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식생활과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4. 소화촉진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식후에 거북함을 느껴왔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중화할 수 있는 따뜻한 레몬물의 효능을 활용하여 몸이 약해지거나 붓는 것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귤류 과일의 산과 효소가 위장 내에서 섞이면 음식물 분해를 도와 소화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뿐만 아니라 레몬즙은 복부 팽창, 가스, 속 쓰림 또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레몬수를을 식전 또는 식후에 마시면 됩니다.

 

 

5. 요로감염완화

레몬즙은 박테리아와 감염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로, 레몬즙의 산성 성분이 요로에 있는 해로운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을 넣은 따뜻한 물은 요로와 관련된 문제를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 권장되며 추후에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6. 간기능 촉진

따뜻한 레몬수는 칼륨이 풍부하여 몸에 쌓인 요산과 기타 독소를 녹이고 두통, 식욕부진, 변비의 주된 원인인 쓸개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식사 1시간 전에 레몬물 한 잔을 마시면 좋습니다.

 

 

7. 입냄새 방지

일반적인 문제인 입 냄새는 입안에 쌓인 박테리아로 인해 나타납니다. 레몬즙은 아침에 발생하는 입 냄새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레몬물을 한잔 마시고 난 뒤 구연산으로 인한 치아 에나멜 손상 예방을 위해 생수로 입을 헹궈야 합니다.

 

 

8. 면역력 강화

레몬 속의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 침투한 각종 균에 대항해 건강을 지켜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져 면역력이 나빠질 수 있는데 피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레몬수 한 컵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따갑거나 까칠 거릴 때 물과 레몬즙에 꿀을 한 스푼 섞어서 마시고 하루 종일 허브티와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9. 피부 건강

레몬 속의 비타민은 오염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증진시키며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C로 인해 피부를 잘 보존할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주름을 예방하며 여드름을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10. 심혈관 건강 향상

일본에서 수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복에 따뜻한 레몬수를 마시는 것이 고혈압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특히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며 혈전을 막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등 다른 심장 건강상의 이점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