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 효능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꽃송이버섯은 새하얗고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30cm, 높이는 10~20cm의 식용버섯입니다. 꽃송이버섯은 모양이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이미 죽은 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합니다.

 

 

꽃송이 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하며 식용버섯입니다. 영양소는 혈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킵니다.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꽃송이버섯의 영양소는 대표적으로 베타글루칸을 들 수 있는데, 꽃송이버섯에 함유되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로 변이 하는 과정을 억제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하며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또한 꽃송이버섯은 항산화 능력 개선으로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습니다. 다만 꽃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꽃송이버섯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른데 같은 버섯류에서도 월등히 높은 항암 효과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말린 자연산꽃송이버섯은 100g당 10~13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데 첨가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 봐야합니다. 재배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재배한다면 재배방법을 꼼꼼히 알아봐야 합니다.

 

 

먹는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분말가루로 먹는것이 효소가 생겨 소화에 유리해집니다. 발효현미와 같이 먹으면 영양소를 최대치로 섭취할 수 있으며 물을 끓인 후 꽃송이버섯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저어주면 몸에 좋은 차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