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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학생들은 각자 집에서 자가진단을 하고 학교에 등교해야 합니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관리 수단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꼭 해야할 자가진단 방법과 각 시도별 자가진단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자가진단 시스템 접속 매일 건강 상태 체크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개학 1주일 전부터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 시스템은 학생정보 입력 혹은 인증번호를 입력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재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이용가능하며 안내문이 SMS로 발송됩니다. 자가진단 설문 내용은 크게 5가지로 37.5도 이상 발열 외에도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설사,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증상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 '등교중지' 알림이 옵니다.

 

 

 

등교 중지 판정 학생 선별진료소 이용

 

만약 '등교 중지 안내문'이 나온다면 자가 진단 문진표를 소지한 모든 학생에게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등교 중지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자가진단 결과지나 결과 화면 캡처본을 소지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아가면 곧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시도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홈페이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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