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흰머리가 생겼다며 염색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흰머리와 새치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신장 질환이나 혈액순환의 이상등으로 여러가지 질병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흰머리와 새치를 예방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컬리 계란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은 두피에 부족한 영양공급을 하게 되어 흰머리나 새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풍부한 비타민B5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녹색약채를 꾸준히 먹으면 흰머리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블랙푸드
검은콩과 검은깨를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예방과 함께 새치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E도 풍부해서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도 있고 피부에도 좋습니다.
단백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야채와 콩을 비롯해 호두, 잣 등의 견과류는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단백질이 많은 고등어와 참치는 는 오메가3가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모발의 굵기도 개선해줍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영양소 보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흰머리가 일찍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
해조류 속 비타민 B-6와 B-12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미역, 김 등의 해조류와 푸른 잎 야채에 많아 꾸준하게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역에는 미네랄과 모방 설장을 유도하는 요오드, 모발의 주성분이자 성장 에너지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호두 잣 아몬드
사람의 머리카락 색깔은 멜라닌 색소의 함유량이 결정합니다.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B와 무기질이 멜라닌 색소 분비에 도움을 줘 탈모 예방과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견과류의건강 효과가 많아 간식으로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하수오
하수오는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제로 유명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하수오는 성질이 따뜻해 기혈을 도와주고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털을 검게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단 약제인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복용해야 하며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 간과 신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댓글